수학백서,
편리하고 스마트한 교육의 시작

요즘 학원들이 워낙 많다 보니 상담 후에 등록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수학백서를 사용하면서 입학테스트 후 테스트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뽑고 보고서를 가지고 상담했는데, 그런 것들이 학부모님들께는 더 체계적이고 관리하는 것처럼 다가왔나 봐요. 전에 비해 등록률이 40% 이상 올랐어요. 기존 학생의 경우에는 학부모님과의 소통 부재나 관리 부족으로 퇴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한 명씩 디테일하게 케어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웠거든요. 신규 등록생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원율을 줄이는 게 홍보비용, 시간 등 여러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죠. 지금은 전에 비해 퇴원율도 많이 줄었어요.

고퀄리티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는 안 푸느니만 못해요. 오히려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양질의 문제를 풀도록 하려는데, 수학백서는 최신 트렌드의 문제들이 많아서 만족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문제만 많은 것들보다는, 수학백서의 문제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

처음 개원할 때는 학생만 신경 쓰면 될 줄 알았는데, 산 넘어서 산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제 10년쯤 되어가는데도 매번 정신없고 어려웠어요. 기존에는 카페에서 공유받은 엑셀로 모든 거래내역을 관리했어요. 정신없을 때는 누락되기도 하고 그러면 또 누락된 영수증 찾느라 날밤 새우고. 지금은 문제은행도 쓰면서, 학원 관리까지 통계를 내주니 행정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었어요.

실제 수업하는 시간의 배로 수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돼요. 준비시간을 줄이면 학생 개별 관리가 안 되고, 개별 관리하려면 준비시간이 무한정 길어져서 힘들 때는 저도 타협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학습지 만들 때 구성이 깔끔해서 처음부터 그냥 쉽게 사용했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에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강의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퇴근 시간도 눈에 띄게 단축됐어요. 그리고 괜찮은 문제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불러오는 기능이 진짜 마음에 들어요.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 또 틀릴 확률이 매우 높아요.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자꾸 틀리면 학생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학습 능률도 자연스럽게 떨어져요. 지금은 누가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많이 틀리는 유형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학생 개별 케어를 해주니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됐어요.